울산 간절곶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장소로 유명하며, 매년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 명소입니다. 이곳은 넓게 펼쳐진 바다와 함께 떠오르는 태양이 장관을 이루어,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.
소요 시간 및 접근성
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서울에서는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, 부산에서는 약 1시간 30분이 걸립니다. 대구에서는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. 서울, 대구에서 올 경우 동해고속도로 온양 IC, 부산에서 올 경우 동해고속도로 장안 IC가 가깝습니다.
대중교통
(카카오맵이 설치되어 있으신 경우 상단 첨부 지도의 길찾기 기능을 이용하세요)
KTX, SRT 울산역 - 간절곶까지 약 1시간 40분 ~ 2시간 소요
일반철도 태화강역 - 간절곶까지 약 1시간 ~ 1시간 30분 소요
울산고속/시외터미널 - 간절곶까지 약 1시간 ~ 1시간 30분 소요
동해선 서생역, 남창역 - 간절곶까지 약 20~30분
(소요시간은 연말연시가 아닌 평상시 기준이니 참고만 하세요)
간절곶 바로 근처까지가는 시내버스 노선은 405번과 715번입니다. 해당 버스들을 이용해서 간절곶 정류장에 하차한 뒤 도보 10분 정도면 등대에 도착합니다. 다만 해당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최소 20분이고 그중 405번은 배차간격이 매우 기니 참고하세요.
이 노선들은 서생역엔 모두 정차하지만, 태화강역과 터미널엔 715번만 정차합니다. 그마저도 다소 돌아서 갑니다. 그리고 울산역엔 어느 노선도 가지 않습니다. 따라서 공업탑 정류장, 달동사거리 정류장, 신정고 정류장 등 울산 시내까지 다른 버스를 타고 온 뒤 405 또는 715로 환승하셔야 합니다. 태화강역이나 부산에서 올 경우엔 동해선 전철을 이용해 서생역까지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. 다만 동해선 전철 역시 배차간격이 최대 30분 정도로 다소 긴 편입니다.
인근 숙박시설 밀집 지역
간절곶 주변에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습니다. 특히 울산의 진하해수욕장 인근에는 리조트와 호텔들이 자리하고 있어 해변과 가까운 곳에서 숙박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또한, 서생면 일대에는 게스트하우스와 펜션도 많아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.
연계 관광지
간절곶을 방문한 후에는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. 대표적으로 진하해수욕장은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유명하며,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또한, 서생포 왜성은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장소로, 일본과의 교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유적지입니다. 울산 대왕암공원 역시 추천할 만한 곳으로, 드라마틱한 해안 절경과 함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울산 간절곶은 해돋이를 감상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여 연말과 새해를 맞아 방문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. 이곳에서의 특별한 경험은 한 해의 시작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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